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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22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인데 이틀 후면 벌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년이 다 돼 갑니다. 관련 내용 정리한 기사들이 실려있나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여러 신문들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조선일보를 준비해 봤습니다. 중앙에 우크라이나 지도를 통해개전 당시 러시아의 점령 지역과현재 우크라이나가 탈환한지역을 표시해뒀고요. 이렇게 밀고 밀리는 소모전이반복되며 두 나라 각각에서10만 명 이상의 인적 피해가발생했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30여 곳의 문화유적지와3천 개의 학교가 파괴됐고글로벌 경제가 요동쳤다는 내용도 함께 전하고 있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두 나라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밑에 실려 있는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소제목을 보면 '두 지도자의달라진 처지'라고 되어 있는데요. 젤렌스키는 전쟁 이전만 해도대통령 자질을 의심받는코미디언 출신이었는데이제는 끝까지 수도를 지키는 민족 지도자이자자유 민주주의 진영의 '영웅'으로떠올랐다고 평가했고요.
반면 푸틴에 대해서는전쟁 초기만 하더라도일각에서 '러시아 입장도 이해해야 한다'며푸틴에게 심정적 지지를 보내기도 했지만이제는 국제적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국내외 전문가들은이제 양측 모두 다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면서 이번 전쟁이 종착점을 예측할 수 없는장기전으로 흐를 거라고 전망하고 있었고요. 그러면서 두 나라의 차기 대선이나중국의 적극적인 중재 등이 변수가 될 수있다고 덧붙이고 있었습니다.
장기전에 대한 전망이 지배적이기는 하지만 이 전쟁의 종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빨리 마련돼야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동아일보 1면인데요. 대기업은 손흥민, BTS 같은 국가대표다. MZ세대가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인가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동아일보와 서울대 연...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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